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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삶는 방법 난리에요

by rtrete 2024. 7. 27.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집에서 자꾸만 간식을 먹게 되는데 이왕이면 사탕, 젤리, 초콜릿 보다도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을 간식은 어떠신가요!
저는 요즘 옥수수에 빠져있어요!
괴산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충북괴산찰옥수수인데 맛있게 옥수수 삶는 방법과 함께 보여드릴께요~

괴산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괴산대학찰옥수수예요
1박스에 무려 30개나 들어있지요
위와같이 나란히~ 정갈하게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친척과 함께 나눠먹었어요






싱싱하고 파릇파릇하면서도 알이 꽉 찼는지 단단하더라고요!
괴산장터는 괴산군청이 직영하는 농산물 쇼핑몰이라고 해요
그리고 주문하면 바로 당일수확한 옥수수로 보내주신다며!!

그래서 바로 농장에서 온 찰옥수수라 더욱 맛나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옥수수농장에서 바로 착착 따왔기에 정말 진정한 찰옥수수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해요
옥수수 외에도 절임배추나 사과 등의 다양한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다보니
한번 쯤 괴산장터도 구경해보시면 좋겠죠!


농장에서 바로 온 찰옥수수인만큼 삶을때도 맛있게 삶아줘야겠죠!
아무렇게 삶아줘도 맛나겠지만 이왕이면 더 찰옥수수의 찰지고 부드러우며 쫀득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



예전에는 껍질을 다 벗기고 삶았었는데 옥수수수염을 같이 넣어서 끓여주면
더 찰지면서도 수분감이 가득해지고 고소해져서 삶은 뒤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의 맛을 유지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완전 껍질을 다 벗기지 않고 어느정도 한두곂만 내비두고
냄비에 넣어주었어요!!!
수염을 따로 모아서 바닥에 깔아두기도 하던데 어차피 물에 들어가면 똑같지 않을까 싶어서
이대로 삶아봤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딱 냄비사이즈라서 부러트리거나 휘어짐 없이 차곡차곡 넣어주고
물이 벙벙하게 될 수 있도록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식초와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주면 끝!!!!!!
삶을수록 옥수수의 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향이 솔솔 풍겨오더라고요




열어보니 이럴수가!
냄비에 넣을때만 해도 하얗고 단단하던 옥수수가 이렇게 샛노란 색상으로 변했더라고요!♥
귀엽죠
샛노란 색상은 물론이고 알알이 토실토실하게 촉촉하게 가득 차있어서 입맛을 돋구더라고요





옥수수가 다이어트에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이 낮은편이라며!!! 그래서 더욱 걱정없이 냠냠 맛나게 먹어주었어요





가끔 마트나 길거리에 지나가다가 어르신들이 찜기에 두고 찐 옥수수를 팔곤 하잖아요
근데 딱 비슷한 그 맛이 나더라고요!
원래 자체가 달달하면서도 약간은 짭쪼롬하면서도 고소한 맛!




그리고 먹을 만큼만 껍질을 다 벗겨두고 먹고 먹고 있어요
한번에 많이 삶아서 2~3일정도 두고 먹곤 했는데 삶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내비두면
그 수분감이 계속 유지되어 2~3일 지나더라도 건조하거나 딱딱해지지 않더라고요!




강아지도, 나도 온 가족이 맛나게 먹고 있는 충북 괴산 찰옥수수!
농장에서 바로 온 옥수수를 만나볼 수 있다니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정말 옥수수 삶기에는 수염과 이파리는 다 버리기 바빴는데 이제는 같이 삶아준다는 걸 알고나서는
계속 그렇게 하게 되네요!
맛있게 옥수수삶는방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것!!!




괴산대학찰옥수수와 함께 맛난 찰옥수수 드셔보세요~

달콤한 초당 옥수수 삶는 방법바로 알아보세요.
당도가 높고 퍽퍽하지 않은 초당 옥수수는 두세 개를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소화도 잘되는 특별한 간식입니다. 특히 울 남편이 즐기는 간식이라 해마다 이맘때면 빈번히 사다가 삶아 먹곤 하는데요.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달고 부드러워서 어린이들이나 어르신들 간식으로도 참 좋은 것 같지요. 이번 글에서는 달콤한 초당 옥수수의 조리법과 같이 옥수수와 같이 복용하면 좋은 식품들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초당 옥수수의 선택과 준비
사진에는 살이 안 쪄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통통한 초당 옥수수! 옥수수를 고를 때는 수염이 까맣고 바짝 말라있는 것이 좋다고 하죠. 오래전 시골에 놀러 갔다가 지인분께서 마음대로 옥수수를 따가라고 하길래 잘 됐다 싶어 무조건 큰 것만 골라서 따왔더니, 집에 와서 보니 알이 알맞게 영글지 않아서 전부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옥수수의 껍데기은 한 꺼풀 정도 남겨놓고, 수염도 몽땅 뽑아서 깨끗하게 정리해주어요. 참고로, 옥수수 수염은 따로 놔뒀다가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신장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제가 옛날에 다량 끓여 먹었던 경험이 있거든요.

 

 

 

 

 


옥수수 헹구기와 옥수수 삶는 방법 조리 과정


먼저 옥수수를 물에 서너 번 헹궈줘요.

냄비에 옥수수를 넣고 물을 절반 정도 채운 뒤, 뚜껑을 닫고 물이 끓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중간에 소금을 솔솔 뿌려주는데, 사실 소금을 안 뿌려도 괜찮아요. 소금은 취향에 맞게 가감하면 되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7~8분 정도 삶고, 불을 끈 후 1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초당 옥수수는 연하고 부드러워서 오래 삶으면 알이 쪼그라들고 단맛이 빠지기 때문에 맛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삶는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아요.

초당 옥수수의 맛있는 이야기
짠~! 초당 옥수수 삶는 법과 삶는 시간, 너무 간단하죠? 워낙에 달콤한 녀석이라 설탕을 넣을 필요도 없답니다. 설탕을 넣으면 본래의 단맛이 없어져서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옥수수를 삶아서 막 꺼낸 거라 김이 모락모락 나게됩니다. 얼마나 뜨겁던지..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네요.

초당 옥수수와 같이 복용하면 좋은 식품들
초당 옥수수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더욱더 돋보이게 가능한 식품들을 같이 소개해요.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들을 같이 준비해보세요.

달달한 버터와 허브 소스: 버터에 허브를 넣고 녹여서 옥수수에 발라 복용하면 훨씬 더 고소하고 풍미가 깊어져요. 특히, 바질이나 파슬리와 같은 허브는 옥수수의 단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어요.

치즈와 옥수수의 만남: 옥수수 위에 파마산 치즈나 체다 치즈를 뿌려서 먹어보세요. 치즈의 짭짤함과 옥수수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영양가도 높아요.

신선한 샐러드: 초당 옥수수와 신선한 채소들을 섞어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방울토마토, 오이, 양상추 등을 곁들이면 상큼한 맛과 같이 옥수수의 달달함이 잘 어울립니다. 드레싱으로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와 베이컨: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서 옥수수와 같이 복용하면, 베이컨의 짭짤함과 옥수수의 달콤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요. 이 조합은 어린이들뿐더러 어른들도 즐기는 간식이 될 겁니다.

옥수수와 달걀: 삶은 옥수수와 삶은 달걀을 같이 복용하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골고루 섭취되어 영양가 있는 식사가 돼요. 특히 아침 식사로 제격입니다.

초당 옥수수 스프: 옥수수를 곱게 갈아서 스프를 만들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감자나 양파를 넣어 끓이면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크림을 조금 추가하면 부드러움이 배가돼요.

그릴드 옥수수: 초당 옥수수를 그릴에 구워서 섭취하면, 옥수수의 단맛이 더욱더 진해지고, 불맛이 더해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구운 옥수수에 라임즙을 살짝 뿌려주면 상큼함이 더해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초당 옥수수의 건강 효험
초당 옥수수는 단맛이 뛰어날 뿐더러 건강에도 좋답니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를 도와주며, 항산화 역할을 통해 면역력을 높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줘요. 또한, 옥수수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생산을 도와요.

 

 

 

 


특히, 초당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높아서 단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당분 함유량이 높은 만큼 과하게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며, 여러가지 식품과 같이 조리해 복용하면 더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옥수수 삶는 방법 결론
초당 옥수수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간식이지만, 여러가지 식품과 같이 조리해 복용하면 더더욱 맛있으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번 여름에는 초당 옥수수로 달달한 행복을 맛보세요. 가족 모두가 좋아할 만한 간식이자 영양식이 될 것입니다. 맛있게 조리해서 건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