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라페
샐러드 만들기
전에 샐러드 파는 곳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당근라페.
만들기도 간단한데 드디어 만들어 봤어요 ㅎㅎ
1. 수제피클
2. 무반죽치아바타
3. 바스크 치즈케이크
4. 투썸 오레오 아이스박스
5. 그릭요거트
6. 리코타치즈
7. 그래놀라
8. 당근라페 🥕🥕
9. 잠봉뵈르
10. 고구마 말랭이
집에 채칼이 없어서
이번에 당근라페 만들면서
트라이앵글 줄리엔느 커터를 구입했어요!
후기가 좋아서 샀는데 진짜 잘 되더라고요~
저는 컬리에서 샀는데
쿠팡이 더 싸네요 ㅋㅋ
재료 : 당근 2개 기준
식초 3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소금 1티스푼, 후추 조금, 홀그레인 머스터드 1.5큰술, 레몬즙 2큰술
출처 : 블로거 햇살한스푼님 참고
재료도 간단하죠.
저는 당근이랑 채칼만 구입했고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었어요 ㅎㅎ
당근 세 개는 손질한 당근을 사용해서
씻어주기만 했고
손질 안 된 당근은 감자칼로 벗겨줬어요.
손질한 당근을 샀더니
당근라페 만들기 재료 준비도 빠르게 착착 ㅋㅋ
처음 써보는 트라이앵글 줄리엔느 커터.
연마제 작업도 해주고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손이 다칠 수도 있고 당근 물이 드니까
라텍스 장갑 끼고 작업하세요~
채칼은 후기가 좋긴 했는데 진짜 잘 돼요!!
당근라페 샐러드는 당근이 얇을수록
더 맛있다고 했는데
진짜 얇게 잘 되더라고요~
당근 네 개를 준비했지만 재료 준비에 두 개라고
표시한 이유 ㅋㅋ
여기서부턴 채칼로 하면 좀 위험해서
다른 요리할 때 쓰려고 남겨뒀어요.
당근 채 써는 작업이 끝났다면
제일 먼저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절여주세요.
그다음 작은 볼에 홀그레인 머스터드 1.5 큰술.
후추도 찹찹 뿌리고
식초 3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레몬즙 2큰술 넣고
잘 섞어주세요.
보통 당근라페 샐러드를 화이트 비네거로 만들긴 하는데
저는 없어서 식초로 했는데도 맛있어요!
집에 있는 흔한 양념으로 만드니까
더 부담 없고 쉽게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절여진 당근 물기를 짜신다는 분도 있던데
저는 그냥 그대로 했어요.
절여진 당근에 만든 양념을 부어서
잘 섞어주면 끝!!
진짜 쉽죠?
왜 그동안 당근라페 만들기를 미뤘는지
이제 한동안은 그릭요거트처럼
계속 만들 거 같아요 ㅋㅋ
금방 먹을 거 같아서 유리병은 굳이
열탕 소독은 따로 안 했어요.
이렇게 졸리마 트윙글자 M사이즈로
한 병 나왔어요.
엄청 금방 먹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냉장고에 1~2일 정도 숙성해서 먹어야 더 맛있어요!
곤약 볶음밥 먹을 때 반찬처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내일은 당근라페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어야겠어요
당근요리 당근라페와 샌드위치 만들기
그릭요거트 넣어 푸짐하게
푸짐하니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맛이 다르므로 만들어 먹기 나름
딱히 정해진 재료가 있는 게 아니라 더 좋다
즉,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
당근, 글쎄 맛있나? 음식에 넣어 먹기는 하나
단독으로는 잘 먹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집에는 당근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게 된 당근라페와 샌드위치
만든 김에 빵과 빵 사이에 가득 넣어 먹어보자고
그리고 또 하나 더 추가해 주었지요.
바로 그릭요거트
만들어 놓고 보니 건강한 느낌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괜찮겠더라고요.
일반 식빵 대신 통곡물식빵으로 만들면 더 좋겠죠.
아무튼, 반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매우
마지막 사진을 보심 아시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답니다.
샌드위치는 푸짐하게 빵빵하게 넣어줘야 제맛
이게 바로 저만의 스타일이기도 해요.
입 크게 진짜 크게 벌리고 먹어야 해용 앙앙
그리고 당근라페 만들기 너무 쉬우니
샌드위치 만들어 드실 때 반드시 넣어 보세요.
당근이 이렇게 맛있었나? 싶더라고요.
사실,,,,, 당근 맛있는지 잘 모르는 1인이거든요.
그런데 요렇게 만들어 먹음 맛있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재료] 당근 1개(중간 사이즈), 식빵 3장, 양상추 6장, 체더치즈 1장, 오이피클 9개,
방울토마토 3개, 머스터드소스 2, 그릭 요구르트 적당히
[당근 양념] 올리브오일 2, 레몬즙 2, 꿀 1, 허브솔트 적당히
당근 라페 만들어 보겠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당근 싫어하는 분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생각 드는 당근 요리
중간 정도 되는 크기의 당근을 채 썰어 준비하고
그리고 올리브오일 2, 레몬즙 2, 꿀 1, 허브솔트 솔솔 뿌려
전체적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20분 정도 냉장고에 두어 절여두기
바로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숙성해 놔야 맛있습니다.
양상추 씻어 주고, 방울토마토는 3등분 해 썰고,
피클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냉장고 사정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주면 되겠죠.
그리고 저는 그릭요거트를 함께 넣었습니다.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요렇게 샌드위치 넣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재료가 준비되면 차곡차곡 쌓아 주기만 하게되면 됩니다.
식빵 한쪽 면에 머스터드소스(1)을 고루 펴 발라주고
그 위에 양상추 3장을 접어 올린 다음에
그릭요거트를 취향껏 가운데 부분에 소복이 올려줘요.
그리고 식빵으로 덮어주고
그 위에 체더치즈(1장), 방울토마토, 오이피클을 순서대로 올리고
만들어 놓은 당근라페 만들기 소복이
마지막으로 양상추 3장 접어 올리고
남겨 놓은 식빵 한쪽 면에 머스터드(1) 발라 덮어주세요.
옆에서 보면 이러한 모습
절대 그냥 먹을 수가 없는 어마어마한 사이즈
랩을 이용해 꽁꽁 싸주세요.
그리고 반으로 컷
당근라페 만들기와 샌드위치
맛있게 야금야금 먹기
샌드위치 당근요리 당근라페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순삭이라
정신없는 요즘, 조금만 천천히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