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코다리조림은 부드럽고 쫄깃한 코다리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 요리입니다.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한 식재료로, 독특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 요리는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풍미가 깊습니다. 오늘은 황금비율 양념으로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코다리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 새로운 조리법, 주류 매칭 정보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기본 레시피
재료양
코다리 | 2마리 |
무 | 1/3개 |
대파 | 1대 |
청양고추 | 2개 |
마늘 | 4쪽 |
생강 | 약간 |
간장 | 5큰술 |
고춧가루 | 2큰술 |
고추장 | 1큰술 |
설탕 | 2큰술 |
맛술 | 2큰술 |
참기름 | 1큰술 |
물 | 1컵 |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만드는 과정
- 재료 준비
- 코다리는 물에 씻어 핏물과 잔가시를 제거한다.
- 무는 도톰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 양념장 만들기
-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맛술, 참기름, 다진 마늘, 생강을 섞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 조림 시작
- 냄비에 썰어놓은 무를 깔고 코다리를 올린 뒤, 양념장을 골고루 뿌린다.
- 물 1컵을 부어 중불에서 끓인다.
- 중간 점검 및 완성
-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2~3분 더 끓여 완성한다.
코다리조림의 새로운 조리법
새로운 조리법설명
코다리 감자조림 | 무 대신 감자를 넣어 쫄깃한 코다리와 포슬포슬한 감자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
코다리 묵은지조림 | 묵은지를 추가해 새콤한 맛과 코다리의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별미 요리로 변형한다. |
매콤 버터 코다리조림 |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 고소함을 더하고 매콤달콤한 풍미를 업그레이드한다.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주류
음식/주류칼로리 (1인분 기준)추천 이유
밥 | 300kcal | 코다리조림의 짭조름하고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더 풍성한 식사를 제공한다. |
콩나물국 | 50kcal | 깔끔한 국물 요리로 코다리조림과의 궁합이 훌륭하다. |
열무김치 | 30kcal |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코다리조림의 매운맛을 잡아준다. |
소주 | 60kcal | 코다리조림의 풍미를 한층 살려주는 한국인의 대표 술. |
막걸리 | 150kcal | 코다리조림과 잘 어울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전통주로, 한식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
코다리조림은 전통적인 재료와 양념만으로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는 요리입니다. 특히 무나 감자를 사용하면 더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묵은지나 버터를 활용한 새로운 조리법으로 색다른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코다리 특유의 담백함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을 자랑합니다.
밥과 김치, 국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하거나, 술안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간단한 과정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주말 저녁 메뉴로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 기회에 황금레시피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맛있는 코다리조림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식탁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냉동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찜 황금레시피
'부서지지 않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파티플래너 메이랩입니다 ^^
오늘은 코다리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구 해요.
요즘 요리 레시피 자주 가져오죠??
전보다 많이 올라오는 것 같다며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시간 날 때마다 종종 찍으려구요.
그동안 여러 가지를 올렸지만,
이 레시피는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
레시피 탑 5 안에 드는 것 같아요.
왜냐,
진~~~~짜 맛있거든요.
나 진짜 코다리조림 황금 레시피
이대로만 따라 하면
무조건 맛있는 레시피로 만들고 싶다!
하시면 진짜 이거 꼭꼭 추천드려요 ^^
이 레시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저희 메이랩의 창업 수업인
4평 매장 사장되기의
수강생분인 사장님이 알려주신 건데,
30년 넘게 출장뷔페 일을 해오신 분이에요.
그분의 비법을 받아서
제가 다시 제식대로 다듬어본 건데
정말 인생 레시피를 만들었어요.
와~ 이걸 제가 공유합니다.ㅋㅋㅋ

누구에게나
그런 레시피 있잖아요,
나만 알고 싶은 레시피 막 그런 거..
근데 사실 저는 그런 거 딱히 없어요.
창업 수업에서도 다 오픈해버리고 ㅋㅋ
이런 레시피도 그냥 블로그에 올려버리고.
ㅋㅋㅋㅋ
진짜 이대로만 만들어 보시라니깐요
맛 보장!!

크~~ 저 끓고 있는 사진만 봐도,,
벌써 군침이 막 흐르네요 ㅠㅠ
코다리찜 환장하시는 분들,
코로나 때문에 외식 잘 못하시죠.
그냥 냉동 코다리만 있어도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일단 재료 알려드릴게요 ^^

코다리찜 황금레시피
3인분 기준 레시피입니다.
냉동 코다리 800g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양념
간장 5 큰 술, 된장 1 큰 술,
생강가루 1 작은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설탕 2 큰 술, 물엿 2 큰 술
매실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미림 2 큰 술, 물 또는 육수 600ml,
고춧가루 4 큰 술
-
청양고추 5개, 홍고추 1개
양파 1개, 대파 1대
-
찹쌀 물

1
양념을 먼저 만들 건데
고춧가루를 제외하고
모든 양념을 잘 섞어주세요.
참고로 저기 오른쪽 밑에는
3년 전에 담근 매실청인데
진짜 진하고 깊은 맛이 나네요
매실청은 직접 담아둔 게 있으면 좋지만,
상품도 상관없답니다.
코다리조림에 이렇게
된장을 넣는 이유는-
된장 한 큰 술을 넣으면
깊은 맛이 난답니다. ^^

이렇게 고춧가루 빼고
모든 양념을 다 섞어주세요.

2
제가 구입한 절단 코다리에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 중이랍니다. ^^
저는 절단 코다리를 구입했기에
별도로 손질이 필요 없었어요.
절단 코다리 구입을 추천드려요.

3
냄비에 육수를 넣고
없으면 물을 넣은 후에
양념들을 다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펄펄 끓여주신 후에
국물이 끓으면 코다리를 넣어주시면 돼요.

냉동 코다리가 들어간 후에
다시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이런 식으로 거품이 올라와요.
이런 거품을 걷어주세요 ^^
4
그렇게 10분 정도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4 큰 술을 뿌려서
5분 정도 더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5
코다리가 끓고 있는 동안에
청양고추와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양파도 넣으면 좋은데
저는 이때 없어서 패스했어요.

6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었을 때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찹쌀가루 1 큰 술에
물 2 큰 술 정도 섞어서 잘 풀어서 준비해둔
찹쌀물을 끼얹어주면서
국물이 좀 더 줄어들 때까지 기다려요.
그리고 국물이 더 자작해지면
접시에 덜어낸 후에
통깨를 뿌려서 완성해 주면 끝!!
저기 사진에 김이 올라와서
계속 저렇게 렌즈가 뿌옇게 돼요.
요리하는 모습 사진 찍어보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요리 과정 찍을 때의 나름 고충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한식은 고춧가루와
간장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뭔가 빨갛게 맛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렌즈에 윤기가 잘 안 담기는 것 같아 아쉬워요 ㅠ
제가 나름 이번에 나올 제 첫 책도
거의 사진 다 직접 찍구,
사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거 찍을 때는
그냥 잠깐 불 끄고 김 없을 때 찍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데...
어휴 빨리 밥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어느 세월에 다 찍나요.

이렇게 만든 코다리 찜은
막 부서져서 완성돼있지 않고
저렇게 모양이 이쁘게 보존돼있죠.ㅎㅎ
그러면서도 먹을 때
식감이 쫀득한 게
반찬으로도 괜찮지만
안주로도 참 좋아요 ^^

제 남편이 코다리찜을 참 좋아하는데
진짜 이 레시피 대박이에요.
저는 앞으로도 이 레시피로만 만들 건데,
정말 순식간에 싹싹 비워냈답니다.
추운 겨울,
따끈한 코다리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참고로 손님 초대 요리로도
정말 손색이 없어요.
사진한장 올려보아요.
냉동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찜 황금레시피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파이팅